아이방 붙박이장 철거 시공사례
BEFORE
AFTER
아이방 한쪽을 차지하던 붙박이장을 철거하고, 같은 날 도배와 마루 마감까지 한 번에 진행했습니다.
BEFORE
AFTER
다른 업체가 붙박이장만 철거하고 남겨둔 바닥 빈자리를 기존 마루와 색을 맞춰 부분 보수한 사례입니다.
아이방을 넓혀주고 싶다며 연락 주신 고객님이 계셨습니다. 방 한쪽 벽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던 오래된 붙박이장 때문에 책상도 겨우 놓을 정도였고, 아이가 자라면서 놀이 공간이 점점 좁게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붙박이장 자체는 멀쩡했지만, 방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커서 공간 활용이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철거 자체보다 이후 벽과 바닥을 어떻게 마감하느냐가 결과물을 좌우합니다.
철거는 아침 일찍 시작했습니다. 붙박이장을 뜯어내고 나니 예상대로 벽지 색이 다르게 남은 자국과 바닥재가 눌린 흔적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부분을 그대로 두면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철거 직후 바로 도배 작업으로 이어갔습니다. 벽 전체를 다시 도배하는 대신 눈에 띄는 자국 위주로 깔끔하게 마감하고, 바닥은 기존 마루와 톤을 맞춘 자재로 빈 곳을 채워 넣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현장에 나와 철거부터 도배, 마루 마감까지 순서대로 진행한 덕분에 하루 만에 작업이 모두 끝났고, 저녁에는 아이가 새로 생긴 공간에서 바로 놀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진행했던 다른 현장도 있었습니다. 이곳은 다른 업체에서 붙박이장 철거만 해주고 떠난 뒤, 바닥에 남은 빈자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문의 주신 경우였습니다. 기존 마루의 색상과 무늬를 확인한 뒤 최대한 비슷한 자재로 빈 부분만 부분 보수해, 마루를 전체 교체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아이방 붙박이장을 철거할지 고민된다면, 전체 철거보다 일부만 남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단 선반은 남겨두고 하단 옷장 부분만 철거해 책상 자리를 확보하는 식으로, 아이의 나이와 짐 양에 맞춰 철거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분 철거는 남는 구조물과 새 마감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전체 철거보다 오히려 마감 디테일이 더 중요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철거 후 생긴 공간에는 아이 나이에 맞는 낮은 수납장이나 책장을 새로 배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붙박이장이 있던 자리는 벽과 바닥의 단차나 자국이 남아 있어, 가구를 배치하기 전 도배와 바닥 마감을 먼저 끝내두면 이후 어떤 가구를 들여도 깔끔하게 어울립니다.
철거 작업 자체는 반나절이면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공사 시간의 상당 부분은 철거 이후 벽과 바닥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마감 작업에 들어갑니다. 벽지는 방 전체를 새로 하지 않고 손상된 벽면 위주로만 부분 도배하는 방법도 있어, 예산에 따라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닥은 기존 마루나 장판의 단종 여부에 따라 완전히 동일한 자재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가장 비슷한 톤의 자재로 이어 붙여 티가 최소화되도록 시공합니다.
철거 당일 폐자재 반출까지 함께 진행되므로 별도로 처리 업체를 알아보지 않아도 되고, 작업 전후로 방 안 다른 가구나 물건은 미리 옮겨두면 작업이 더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철거 후 아이가 새로 넓어진 공간을 어떻게 쓸지도 미리 그려보면 좋습니다. 책상과 놀이 매트를 놓을지, 낮은 책장을 둘지에 따라 벽 마감 높이나 콘센트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나을 수 있어, 철거 전 상담에서 이후 활용 계획까지 함께 이야기하면 결과물이 더 만족스럽습니다.
철거만 필요한지, 철거 후 마감까지 필요한지에 따라 공사 범위가 크게 달라지므로, 문의 단계에서 현재 상태 사진을 함께 보내주시면 대략적인 공사 범위와 기간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철거를 고민하는 시점이 방학이나 이사철과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시기에는 도배·마루 자재 수급 일정도 함께 확인해두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진행하기 수월합니다. 특히 이사 정산 일정과 겹치는 경우 여유를 두고 미리 문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철거일에는 아이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는 것도 좋습니다. 분진과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하루 정도 외부 일정을 잡아두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작업 후에는 환기를 충분히 시켜 냄새와 먼지가 남지 않도록 마무리합니다.
실제 고객이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대부분 흔적이 남기 때문에 철거 후 도배와 바닥 마감을 함께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간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철거·도배·마루 보수를 묶어서 진행하면 하루 안에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거와 함께 폐자재 반출까지 포함해 진행하니 별도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네, 기존 마루나 바닥재 색상에 맞춰 빈자리만 부분 보수하는 작업도 가능합니다.